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중증장애인들에게 상한 닭을 락스에 씻겨 먹이다니..?” 작은예수회 요셉의 집 직원들이 오마이 뉴스 보도가 전혀 사실무근한 오보이며 관련 피해당사자들이 심각한 불면증 증세도 호소하고 있어 이에 대해 철저히 조사해달라며 8일 의정부지방검찰청에 고소한 것으로 알려졌다.경기도 가평군 현리에 소재한 요셉의 집은 작은예수회가 세운 남자공동생활가정(장애인 그룹 홈)으로 32명의 중증장애인들을 상주시키면서 돌보고 있다.오마이뉴스는 지난달 27일 제하기사에서 ‘상한 닭을 락스나 세제로 씻어 장애인들에게 먹인다’ ‘직원이 보고 없이 개인적으로 발치를 결정한 일도 있었다’ ‘입소자 중 한분의 눈이 부어 물어봤더니 “박아무개씨(신부측 직원)가 때렸다고 한 말을 전달받은 적이 있다’ 는 등 마치 작은예수회가 진실의 소리 | 진실의소리신문 | 2016-08-29 03:31 폐쇄조치 내려 20년 보금자리 잃게 된 화곡동 장애인 형제공동체 폐쇄조치 내려 20년 보금자리 잃게 된 화곡동 장애인 형제공동체 서울강서지역 장애인들의 사랑의 보금자리인 작은예수회 화곡동공동체가 폐쇄조치가 내린 채, 지난 3월4일에는 관할 강서구청 직원과 작은예수회 수사들이 이곳을 방문해 장애인들에게 집을 비워줄 것을 요구했다. 이에 장애인들은 즉각 반발하며 건물에 플래카드를 붙여놓고 ‘이 집은 20만 작은예수회원들의 성금으로 마련된 집’ 이라며 봉하령, 최준희는 퇴회된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다. 화곡동 작은예수회 공동체 폐쇄 경위에 대해 최지철(시몬)원장에게 들어보았다.화곡동 작은예수회 장애인 형제 공동체가 폐쇄조치가 내려 지난 주 구청직원과 수사들이 이곳을 방문했다는데 무슨 일이 있었는가요.최지철 원장 : 10여 년 전, 이 건물 2층을 보강수리하며 돈을 구청에서 빌렸는데 그 돈을 갚지 않고 시설장 부재가 이 진실의 소리 | 진실의소리신문 | 2016-04-19 10:32 서민 볼모 삼은 담뱃값 인상 재고돼야 서민 볼모 삼은 담뱃값 인상 재고돼야 박근혜 정부는 결국 국민건강을 볼모로 담뱃값을 배로 올렸다, 기존 2500원에서 거의 배에 가까운 4500원으로 올린 것이다. 빠듯한 연금생활을 하는 소시민들과 노인 등 1000만 흡연자의 분노가 이만 저만 아니다.이미 정부에서 몇차례 발표를 했지만 담배값 인상으로 흡연률을 줄이는 것은 저소득층 서민들이 아니라 비교적 형편이 낳은 사람들이 흡연률을 줄이고 있다는것도 통계에서 밝혀졌다. 그럼에도 국민건강을 볼모로한 담뱃값 인상은 부족한 세수를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어 채우려는 꼼수임을 대다수 국민들은 알고 있다.서민들은 장시간 노동과 가난의 대물림으로 싸이는 스트레스를 담배와 값싼 소주로 마음을 달래는 것이 유일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부자들은 스트레스를 골프나 해외여행으로 풀지 모르나 진실의 소리 | 진실의소리신문 | 2015-03-28 00:46 오웅진 신부와 꽃동네의 ‘불편한 진실’ ‘음성을 사랑하는 모임(음사모)’에서 교황청에 전달한 ‘오웅진 신부와 꽃동네 불법 행위에 대한 실태 보고서’의 내용중에서 지면 사정 상 주요 내용을 요약 발췌하여 소개한다. (편집자 주) 개요1976년 충청북도 무극에 “사랑의 집”을 준공하면서 시작된 꽃동네는 오웅진 신부의 사적환시와 독재권력의 지원에 힘입어 지난 38년 간 한국 최대의 시설로 성장하였다. 특히 1988년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전두환 군사독재 권력의 비호 아래 전국의 장애인과 노숙자 등을 꽃동네에 불법적으로 수용하면서 비약적으로 규모를 확대하였다. 오 신부는 꽃동네 각종 행사에 대통령의 부인들을 초청하고 이를 대외적으로 홍보하는 방법으로 감독기관과 관계기관에 대해 압력을 행사하였다.심지어 거창 제3의 꽃동네 진실의 소리 | 진실의소리신문 | 2014-08-09 14:58 ‘지역사회 복귀’라는 탈시설화의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꽃동네 꽃동네 탈시설자의 증언 배 덕 민 저는 한국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서울협회 회장, 서울장애인차별철폐연대 공동대표 그리고 이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총무를 했었습니다. 또한 2009년 부터 3년간 노들장애인야학 총학생회장을 했습니다.왜 제가 이 직위를 다 얘기 하는지 모르지요? 제 자랑을 하고 싶어서요. 저는 음성꽃동네에서 6년 동안 시설생활 하다가 2004년 11월에 우여곡절 끝에 탈시설하여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그때는 탈시설 용어초자도 없을 때지요. 자랑도 자랑이지만 저는 나름대로 탈시설해서 나름대로 자립생활을 성공했다고 자부하기 때문에 먼저 이 이야기를 하는 겁니다.언론과 인터넷에서 8월(14일~18일) 전 세계 카톨릭의 지도자이며, 모두에게 존경받는 진실의 소리 | 진실의소리신문 | 2014-08-09 14:4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