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 되어」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 되어」
  • 진실의소리신문
  • 승인 2017.01.2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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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희·백희숙 부부 혼인30주년 기념문집 출간
▲ 이창희·백희숙 부부가 2007년 한국ME30주년을 맞아 공모한 ‘사랑의 편지’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해도 될까요 고마워요, 미안해요”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 해 10월 27일 베드로 광장에서 신앙의 해 기념행사로 열린 ‘대가족순례파견미사’ 에서 매일 가족끼리 서로에게 평화를 빌어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부부일치운동인 ME부부들은 매일 사랑의 편지를 쓰며 가족에 평화를 주려 노력한다.

부부일치운동 매리지 엔카운터(ME) 부산협의회 발표팀부부로 20년간 봉사한 이창희(하상바오로)·백희숙(율리안나) 부부의 혼인 30주년 기념문집 「서로가 서로에게 사랑이되어」를 출간했다.

부부가 인연을 맺고 살아온 지난 30년 동안의 쓴 편지를 정리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앞으로의 시간들을 다짐하며 소중한 추억들, 가족과의 사랑이 독자의 마음을 녹인다.

배우자 백희숙씨가 병마와 싸우며 가족 사랑으로 극복해 가는 과정, 교회공동체서 봉사하며 만난 사제와 교우들과의 끈끈한 우정과신뢰, 두 아들을 키우며 노심초사 마음 졸이며 성가정을 꾸려가는 여정들, 장모님 팔순생신에 처음 해외여행하며 그린 가족 간 사랑, 그리고 그 안에 성숙한 인간으로 변모해지는 삶 등 평범한 일상가운데 부부가 30년 지난 세월을 정리한 부부 사랑의 편지는 세상의 무엇보다 소중하고 값지다.

부산ME20년사를 만들며 부부와 15년 전부터 인연을 맺어온 예수성심전교회 안창호(발다살) 신부는 “이 부부에게 특별히 느낄 수 있는 것은 서로를 향한 변함없는 사랑과 하느님을 향한 끊임없는 열정,” 이라며 부부님의 진솔한 글이 모든 분들에게 잔잔한 감동은 물론 부부 인격의 완성과 성가정이 되는데 좋은묵상자료가 될 것입니다,”라고 축하했다. 〔브크크 BOOKK 출간, 16,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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